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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13년 키운 네이버 라인, 일본에 뺏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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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본의 국민 메신저,라인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네이버에 대해일본 정부가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상이 "경영권 관점에서 한 것이 아니"라며수습에 나섰지만, 네이버가 13년간 키운 라인이 일본에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여전합니다. 주요 쟁점들을 김대호 글로벌 이노코믹 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소장님, 어서 오세요. 일단 우리나라의 국민 메신저라고 하면 카카오톡이 아주 굳건한 상황이고 일본에서는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 라인을 국내 기업 네이버가 만들었잖아요. 어떤 점에서 일본 국민에게 매력적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