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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13대 최저임금위원회 구성 완료…노동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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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개시를 앞두고 공익위원 8명과 노동자·사용자위원 각 9명씩 26명의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이 새로 위촉됐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에는 12대에서 공익위원 간사를 지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이 포함됐는데,

권 교수는 지난 임기 때도 노동계가 사퇴를 요구했던 위원이라 이번 재위촉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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