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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1분기 깜짝성장에도…KDI "수출 회복·내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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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성장에도…KDI "수출 회복·내수 부진"

올해 1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지만, 수출 회복세에도 내수는 부진하다는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판단이 유지됐습니다.

KDI는 '경제동향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양호한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달엔 13.8% 증가했습니다.

KDI는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완화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은 여전한 것으로 봤습니다.

지난 3월 상품소비는 고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승용차와 신발·가방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품목에서 감소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수출 #반도체 #회복세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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