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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바이든 "하마스가 인질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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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이 중단된 데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시애틀 외곽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휴전은 하마스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집트에서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렬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미국의 무기지원 중단 경고에도 불구하고 라파에 대한 주민 소개령을 내리고 지상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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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ez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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