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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싼 월세로 주거 안정"...울산 '청년희망주택'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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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집중이 지역 소멸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울산 역시 일자리와 교육 등의 이유로 청년들이 떠나가고 있는데요.

해법을 고심 중인 울산시가 월 임대료가 저렴한 '청년희망주택'을 지어 문을 열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입니다.

[기자]
31살 이 씨는 독립을 마음먹었지만 집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전세 사기 문제가 기승을 부려 전세로 집을 구하기엔 부담이 있었고 울산의 월세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