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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의료 공백' 잇따른 극약 처방...약효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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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는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갖가지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공보의, 군의관 투입에 이어 급기야는 외국 의사도 국내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잇단 극약 처방이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정부는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파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 의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