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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강풍에 쓰러지고, 날아가고...차량 돌진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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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전국 곳곳에서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전거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도 났습니다.

배민혁 기자입니다.

[기자]
가로수 한 그루가 택시 위를 그대로 덮쳤습니다.

성인 남성 몸통보다도 두꺼워 보이는데, 손으로 잡아 뜯은 듯 밑동이 뚝 부러졌습니다.

경기 성남시 신흥동 택시 정류장에서 가로수가 쓰러진 건 오전 9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