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전북특별자치도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1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2만명 완주군민들의 참여 속에 열려 화합과 미래발전 및 10만 도시 육성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군단위 기관·사회단체장과 13개 읍면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가수 현진우의 완주군 홍보대사 위촉과 완주군민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7개 분야 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완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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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민대상 수상자는 ▲문화교육 소병진(완주소목학교 대표) 씨 ▲나눔 봉사 천경욱(완주군성단체협의회 고문)씨, 이현주(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운주면 회장)씨 ▲경제 양정숙(완주떡메마을 대표) 씨 ▲애향 이헌철(봉동읍 이장협의회장)씨 ▲효열 임을례(화산면 궁평마을)씨 ▲체육 유현수(완주군체육회 부회장)씨 ▲농림축수산 조인철(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조직발전위원장)씨 등이다.
이어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10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 걸어 만가리(완주군청 인근 소재)가 맨발걷기 명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문화예술한마당 행사에는 총 14팀(참가자 11팀, 축하공연 3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완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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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완주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홀홀> 문경민 작가의 북콘서트와 먹거리, 체험, 전시 등 7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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