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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北, '서울 불바다' 위협 신형 240㎜ 방사포 배치 착수…대남 위협·러 수출 '다목적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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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정밀타격이 가능한 신형 240㎜ 방사포를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는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선제 공격한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려는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식 발사차량에서 방사포가 화염을 내뿜으며 솟구칩니다.

발사관 22개를 한 다발로 묶은 240㎜ 방사포입니다.

북한은 수도권을 집중타격하기 위한 240㎜ 방사포를 올해부터 신형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