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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野, 당선인 40여명 용산 앞 회견…'특검' 앞세워 대여 공세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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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22대 국회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만 민주당은 대여 공세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입니다. 어제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 주축으로 '해병대원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벌인데 이어 오늘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을 포함해 다른 야당과 함께였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직후에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발의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장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한 범야권 6개 정당 당선인 40여 명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피켓을 들고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