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자막뉴스] 대한항공 여객기 5대, 美 공중 펜타곤 '둠스데이 항공기'로 개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대한항공은 항공기 5대를 처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방위산업체 시에라 네바다 측에 9천183억 원에 넘긴다는 내용입니다.

어느 기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에라 네바다는 지난달 26일 미 공군이 '생존 가능한 공중 작전센터'를 생산할 사업자로 선정한 업체입니다.

'생존 가능한 공중 작전센터'는 'Doomsday Plane', '최후의 날 항공기'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