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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한예슬, ENTP로 ‘약간 돌아이’ 남편과의 INTJ 궁합은 환상적!.. “지중해 사랑, 취향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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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최근 유튜브 채널 ‘WWD KOREA’에서 ‘따따디 랜덤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과 남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는 개인적인 취향과 함께 연예계 생활 속 일화들을 털어놓으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최근에는 Cannons의 음악을 자주 듣는다”며 “운동을 할 때 음악을 통해 텐션을 높이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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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자신과 남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WWD KOREA’ 캡처


또한 자신의 MBTI는 ENTP로 “조금은 돌아이 같다고들 한다”고 웃으며 언급했다. 특히, 남편의 MBTI가 INTJ라며 “두 사람의 궁합이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연기 외에도 다른 분야에서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 “만약 배우가 아니었다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몸담고 있지 않을까 싶다. 다른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노래는 잘 못하지만 안무에는 열정을 쏟아 아이돌 멤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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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개인적인 취향과 함께 연예계 생활 속 일화들을 털어놓았다.사진=유튜브 채널 ‘WWD KOREA’ 캡처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수식어를 붙이기보다는 ‘한예슬 is’라고 남겨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히며 “카페인을 섭취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하루가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에서는 “최근 건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나이를 잘 먹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그녀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여행을 꼽았다.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태리 남부 도시와 지중해 지역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남편이 있어 취향도 많이 변했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를 통해 한예슬은 그녀의 다양한 면모와 생각들을 공유했으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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