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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아프가니스탄 홍수로 60여 명 숨져..."주로 여성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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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하루 사이 6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람은 주로 여성과 아동이며,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대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진흙 아래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