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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한항공 보잉747 5대 매각..."美 '최후의 날 항공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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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이 최근 자사가 보유한 항공기 5대를 미국 방위산업체에 매각한다고 공시했죠.

이 비행기는 핵전쟁이 터진 날에 공중에서 미군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이른바 'Doomsday Plane', 우리 말로 '최후의 날 항공기'를 만드는 데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대한항공은 항공기 5대를 처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방위산업체 시에라 네바다 측에 9천183억 원에 넘긴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