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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총선 참패 책임론에도...사그라들지 않는 '한동훈 출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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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여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연기 가능성과 맞물려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여지도 커지고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재 국민의힘의 최대 관심사는 전당대회를 언제 개최하느냐는 겁니다.

애초 6월 말, 7월 초에 열어 새 지도부를 꾸린다는 계획이었지만,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보다 한 달은 늦춰질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