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일대에서 폭발음과 함께 가구 업체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창고와 인접한 다른 업체 2곳에도 피해를 입히고 저녁 8시 40분쯤 꺼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동자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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