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생존 참전용사와 소중한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호주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안작 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리에 70여 년 전 6.25 전쟁에 파병된 고령의 참전 용사들도 어김없이 참석했는데요.

참전 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호주 한인회도 함께 했습니다.

호주 멜버른으로 가보시죠.

[기자]
동이 트지 않은 깜깜한 새벽.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호주의 현충일 '안작 데이'를 맞아 시민 수만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