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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돌봄 이웃에 따뜻한 한 끼...광주 광산구 '천원한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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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단돈 천 원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산구는 어제(10일) 노인과 돌봄 이웃이 많이 거주하는 우산동에 제1호 '천원한끼' 식당을 열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이 식당은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점심시간만 운영하고, 국밥 판매 수량은 하루 100그릇으로 한정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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