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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쇼핑·관광의 천국' 홍콩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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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를 자랑하며 볼거리 가득한 도시였던 홍콩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문화를 선도하던 관광과 쇼핑 천국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옛 야우마테이 경찰서 앞이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1990년대 홍콩 느와르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곳으로 홍콩을 찾는 이들의 사진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