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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경제PICK5]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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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라인야후 관련 소식인데요.

한일 양국에서 뜨거운 이슈입니다.

먼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됐는지 정리해주시죠.

[기자]
라인은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처럼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의 네이버가 지난 2011년 처음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후 동남아시아로 적극 진출한 건데요.

누적 이용자 10억 명, 일본에서만 월간 이용자가 9,6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