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尹 회견에 與 "좋은 신호" vs 野 "일방통행"...특검 대치 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선 수사 후 특검' 방침에…野 법안 수용 압박

'채 상병 특검법', 14일 尹 거부권 전망도

野, 28일 본회의 개최·특검법 재의결 추진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놓고, 여야는 연일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당은 소통의 폭을 넓히며 좋은 신호를 보였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여전히 일방통행 의사를 내비친 불통 회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선 수사·후 특검' 방침을 밝힌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야권의 수용 압박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