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연임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에 최초로 위촉된 후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자문위는 주택시장과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실효성 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 위원은 앞서 서울 관내에서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 자치구의 위원직을 맡았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 현장의 현장 감사와 자문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 (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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