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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70분 질의응답' 엇갈린 평가…"허심탄회" vs "고집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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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분 넘게 진행된 오늘(9일)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민심을 받아들일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현실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치권 반응은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집무실에서 모두 발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송구하다는 내용으로 국민 보고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