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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푸틴 "핵 전력 준비태세"…전승절 퍼레이드 '무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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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무력을 과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핵 전력 관련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전승절 전날엔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규모 공습을 벌였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의 상징 붉은광장. 9000여 명 규모 병력이 일사분란하게 도열했습니다.

"러시아를 위하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