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생중계되자, 기차역이나 터미널에 설치된 대형 TV 앞에도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열린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채진기 / 경기 남양주시 : 1년 9개월 만의 기자회견이니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시는 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다오미 / 대전 둔산동 : 아무래도 국민과 소통하는 건 대통령의 기본 자격이라고 생각해서, 1년 9개월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너무 오랜만에 한 느낌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정숙 / 부산 우동 : 진솔하게 국정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해 조금은 아쉽지만, 언급하신 것도 진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충은 / 서울 방배동 : 국민회담(기자회견)을 하는 것 자체가, 지지율 반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도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해서…. 국민을 위한다거나 그런 마음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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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생중계되자, 기차역이나 터미널에 설치된 대형 TV 앞에도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열린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채진기 / 경기 남양주시 : 1년 9개월 만의 기자회견이니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시는 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