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수수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전담수사팀이 처음으로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명품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부터 불렀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월요일 최 목사도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 몰카를 찍은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검찰에 출석합니다.
김순환 /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무슨 첩보 작전도 아니고 목사님께서, 성직자께서 시계에다 그런 첩보원들이나 하는 영상을 찍고 나와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수수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전담수사팀이 처음으로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명품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부터 불렀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월요일 최 목사도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 몰카를 찍은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검찰에 출석합니다.
김순환 /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무슨 첩보 작전도 아니고 목사님께서, 성직자께서 시계에다 그런 첩보원들이나 하는 영상을 찍고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