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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중국, 7월부터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여행자·외국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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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부터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여행자·외국인 주의"

[앵커]

중국에서 오는 7월부터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대한 불심검문을 허용하는 규정이 발표됐습니다.

긴급상황 시에는 어디에서든지 불시에 검사할 수 있도록 했는데, 긴급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