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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72분' 질문에 답한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 "걱정끼친 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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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또 72분 동안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특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가 먼저라고 답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평정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해 언급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오전에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질의가 나오자 윤 대통령은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쳐드린 부분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