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검찰총장, '명품 백 의혹' 질문에 "원칙대로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9일) 오전 전주지검 정읍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대통령실 강제수사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에게 "일선 검찰청에서 모든 사건은 원칙대로 수사하니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취업 의혹 수사 등 다른 질문에 대해서도 "개별 사건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자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취임 후 일선 지검·지청 직원들에 대한 격려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