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쥬비스 다이어트, 어버이날 맞아 전직원 부모님께 꽃바구니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헬스케어 기업 쥬비스 다이어트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 바구니를 전 직원 부모님들께 선물하며 직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쥬비스는 ‘자녀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신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맞아 깊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가 담긴 카드와 함께 전 직원들의 부모님이 계신 가정으로 꽃 바구니를 배송했다.

이를 선물 받은 직원의 부모님은 “매년 잊지 않고 이렇게 직원의 부모님을 챙겨 주는 회사는 보지 못했다. 이런 생각을 지닌 회사를 다니는 우리 아이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고 덕분에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지난 2011년부터 무려 14년째 이와 같은 직원 복지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회사 측은 ‘직원이 우리의 첫 번째 고객’이다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장기 근속자 포상 제도 및 생일자 도서 선물 지원, 분기별 우수 직원 시상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쥬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최근 ‘성공은 한 번에’가 아닌 ‘하나씩 바르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하나씩 바르게 쥬비스다이어트 안에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훌륭한 인재를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어버이날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쥬비스다이어트는 단순한 다이어트 기업을 넘어 건강관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근 서울베스트의료의원 및 한국당뇨협회와의 MOU를 진행하는 등 명실상부한 건강관리 기업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