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황 비대위원장이 조 의원을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1961년생인 조 의원은 영남일보,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초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3월 보궐선거에서 서울 서초갑에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고,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황우여 비대위는 지난 2일 공식 출범했으나, 아직 비대위 구성은 완료되지 않았다.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3인이 당연직으로 합류하며 추가 인선을 통해 규모를 확정한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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