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한국인 이사 자리 뺀 '라인'‥전원 '일본인'으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은 그동안 우리 기업 네이버가 키우다시피 해왔는데요.

최근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라고 해서, 라인을 일본에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져 왔습니다.

라인야후 실적 발표회에서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실적 발표에 나선 라인야후 대표가 모기업 네이버의 지분 매각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