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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대구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사망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아기 #아파트 #추락사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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