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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미디어 스페이스애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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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오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대표 오창근)가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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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미디어 기업 스페이스애드(대표 오창근)가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Pre-ICON)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프리아이콘 기업은 고성장 진입 초기 단계 및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스페이스애드는 CBD, GBD, YBD, BBD 등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연면적 9000평 이상의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설치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설립 후 400개 이상의 빌딩과 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셈타워에 65인치 2단 미디어 포함 총 33기의 미디어 설치를 완료하기도 했다.

오창근 스페이스애드 대표는 “대형 오피스 빌딩의 내부 인테리어를 혁신하고 입주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의 높은 사업 가치를 인정받아 프리아이콘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주요 오피스 빌딩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 미디어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애드는 연내 500개 빌딩 이상 계약을 목표로, 일 평균 200만 명의 서울·수도권 소재 직장인과 소통하는 미디어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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