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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되살아난 민정수석실‥'친인척 관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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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시킨 민정수석실을 놓고 업무 범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사 검증과 친인척 관리 같은 본연의 업무를 어떻게 할지, 조율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정부에서 민정수석실 업무는 크게 여섯 가지였습니다.

국정 여론 수렴과 공직자 복무 감찰, 그리고 법률 대응 업무.

여기에 친인척 관리와 인사 검증, 사정기관 관리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