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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전기·가스요금 인상, 적절한 시점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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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점과 관련해 정상화할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당장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장관은 어제(8일) 오후 YTN '경제PICK'에 출연해 에너지 요금이 오르면 우리 산업과 민생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적절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정부가 수주전에 뛰어든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에 대해서는 EU 원전 동맹을 추진하는 프랑스와 강력한 라이벌이 된 상황이라며, 우리 엔지니어들의 뛰어난 시공능력과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과의 '팀코러스' 동맹을 통해 적극 경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