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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kg 삼둥이 기적처럼 살았지만…6살 되자 마주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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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절벽 수준의 저출생 문제를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국내에서 아주 적은 몸무게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는 이들이 잘 자라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가 한 삼둥이 가족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2017년 6월, 삼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첫째, 둘째는 몸무게 1kg을 겨우 넘긴 극소저체중, 막내는 980g, 초극소 저체중아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