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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도현♥임지연 '백상예술대상'서 꽁냥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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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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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시상식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활약했다.

이도현은 이날 군복 차림으로 등장해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 소감에서 연인 임지연을 언급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도현은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반려견 가을이, 그리고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관련해 한 팬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이도현이 임지연의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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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음 속에서도 서로의 말을 경청하는 로맨틱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도현과 임지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의 연애가 이렇게나 흥미롭다니", "둘이 참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의 정석", "공개 연애의 진수", "보는 내가 다 설레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올해 2월에는 '파묘'를 통해 스크린 데뷔의 꿈을 실현시켰다.

또한,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를 통해 임지연과의 인연을 맺은 후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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