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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고물가에 실질임금 감소‥세수 결손에 재정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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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년 우리 경제는 어땠을까요.

요약하면, 물가는 치솟았는데, 소득은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이 커진 기간이었습니다.

서민들의 지갑은 얇아졌고, 그 타격은 저소득층에 집중됐습니다.

정부는 기업들의 세금을 줄여 경제 상황이 풀리길 기대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껑충 뛴 과일값에 채솟값, 지난 2년 급격히 오른 물가는 동네 마트와 시장을 찾는 모두에게 고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