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는 8일 어깨 수술을 받는다. 소속팀 울산 측에 따르면 2~3개월 회복 기간이 예상된다.
설영우는 고질적 어깨 탈구에 시달렸다. 지난 3월 전북 현대와 ACL 8강 2차전에선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어깨가 빠지기도 했다.
이번 수술로 설영우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5·6차전도 뛸 수 없게 됐다.
설영우는 2023 아시안컵 등을 통해 대표팀의 오른쪽 주전 풀백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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