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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줄어드나 싶었는데"...아동학대 늘어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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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바닥이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쓰레기 더미가 쌓인 집에서 어린아이 4명을 키우던 40대 여성이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후 경찰이 임시조치 5호인 기관 상담, 교육 위탁 신청을 하면서 해당 여성은 재발 방지 교육을 받았고, 현재 관련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도내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30명에 달하는 원아들을 학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