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어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건이 오래전에 터졌고 국민적 관심도 많았는데 이제야 신속 수사를 하라는 말 자체가 우스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선 전까지 검찰은 윤석열 정권이나 김 여사 비리에 대해 실제 수사를 진행한다기보다 변호인처럼 행동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 총장이 임기 내에 수사를 끝내겠다는 건 철저히 수사해 기소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불기소 처분하고 자신이 총대를 메겠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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