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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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로 매출은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
위메이드가 7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1,613억원, 영업손실 약 376억원, 당기순손실 약 59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2%, 전분기 대비 약 3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소폭 감소했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 3월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로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334%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에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위믹스 3.0에 기반한 블록체인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약 173억원, 영업손실 약 14억원, 당기순손실 약 1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MMORPG, 서브컬쳐, 방치형 RPG, 캐주얼 등 신작 모바일게임 10종 이상을 개발 중이다.
▲ 위메이드 2024년도 1분기 실적 요약 자료 (자료제공: 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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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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