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화영 '검찰 술자리 회유' 고발사건 지방경찰청 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화영 '검찰 술자리 회유' 고발사건 지방경찰청 이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 술자리 회유'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일선 경찰서에서 지방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인 점을 고려해 이송 건의가 있었고, 이에 따라 고발 접수 일주일 만에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검찰 술자리 회유'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수사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이화영 #술자리회유 #사건이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