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사 경과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얼마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검찰총장]
제가 말씀드리는 건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철저하게 앞으로 여러분께서 수사 경과를 지켜봐 주시면..오늘은 여기까지
이 총장, 얼마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전담수사팀 구성해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지시
그리고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부부를 검찰에 고발
서울중앙지검은 총장 지시 직후 사건을 맡은 형사1부에 검사 3명 늘려
오는 9일에는 고발인인 서울의 소리 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
공직자의 배우자는 청탁금지법상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검찰총장]
제가 말씀드리는 건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철저하게 앞으로 여러분께서 수사 경과를 지켜봐 주시면..오늘은 여기까지
이 총장, 얼마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전담수사팀 구성해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지시
'서울의 소리' 측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는 모습 공개
그리고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부부를 검찰에 고발
서울중앙지검은 총장 지시 직후 사건을 맡은 형사1부에 검사 3명 늘려
오는 9일에는 고발인인 서울의 소리 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
하지만 검찰 안에서도 이번 수사가 김 여사에 대한 처벌까지 이어지지 않을 거란 분석
공직자의 배우자는 청탁금지법상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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