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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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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윤은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뉴캐스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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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섯 번째 시즌 무대에 오를 배우들을 공개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일 테노레' 등을 선보인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다섯 번째 시즌은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더불어 새로운 얼굴들의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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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옛 주인을 그리워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헬퍼봇5 올리버 역에는 리딩 공연부터 참여하고 있는 정욱진과 더불어 윤은오와 신재범이 새롭게 합류한다.

인간에 더 가깝게 업그레이드된 헬퍼봇6 클레어 역에는 2021 시즌 활약한 홍지희와 함께 박진주, 장민제가 이름을 올렸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에는 2020년과 2021년 시즌에서 호평 받은 이시안과 더불어 최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6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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