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장이 중동에서 이 문제를 실시간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인질 석방 합의가 이스라엘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도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예견되는 방식의 라파 작전은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신뢰할만하고 실행 가능한 민간인 보호 계획을 보지 못했다며 지금 라파에서의 군사작전은 민간인 희생을 키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밀려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이 알자지라의 취재와 보도를 금지한 데 대해 상당히 우려한다며 알자지라가 이스라엘에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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