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지역 내 7곳 소개
치매 등 분야별 프로그램 제공
우선 원예를 활용한 교육과 치유농장인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더자람 농장’에선 가족과 함께 식용 꽃과 허브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원예체험과 이야기로 마음을 전하는 치유체험을 할 수 있다.
충주시 수안보면 ‘슬로우 파머’ 농장은 숲에서 걷기와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산물과 열매 등을 식탁에 올려 건강한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천시 송학면 ‘다육촌 꼬마농부’는 4000여종의 희귀 허브, 야생화 등이 있는 원예식물원으로 먹고 심는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옥천군 청성면 ‘배꼽 치유농장’에선 과수원과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치유하고 목공예체험이 가능하다. 보은군 보은읍 ‘문화충전소 가람뫼’에서는 닭을 통해 자연과 교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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