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1. 제주 산간에 1000mm에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주말 사이 제주와 남부에 역대급 폭우가 기록됐습니다. 때 아닌 폭우가 쏟아진 이유, 짚어봤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오는 목요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질의응답도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전담 수사팀에 특수통 검사를 투입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4. 이달말 활동이 종료되는 국회 연금개혁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모레 유럽 출장을 떠나 비판이 나왔습니다.

5. 의정갈등에 '회의록'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을 결정한 회의록의 법원 제출을 정부에 요구하며, 회의록이 없을 시, 직무 유기 혐의로 복지부 장관 등 5명을 내일,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6. 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 7명에게 이달 중순 소환을 재차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올 초 총선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7.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코앞이지만 카네이션 거래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화훼농가는 카네이션을 폐기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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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산간에 1000mm에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주말 사이 제주와 남부에 역대급 폭우가 기록됐습니다. 때 아닌 폭우가 쏟아진 이유, 짚어봤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오는 목요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질의응답도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전담 수사팀에 특수통 검사를 투입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이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