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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5월에 쏟아진 물 폭탄‥경남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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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린 많은 비로, 경남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마을이 잠기고, 산사태 위험으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서윤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19구조대원들이 줄에 몸을 의지한 채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거센 물살에 몸을 가누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경남 고성군의 한 마을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